[책 리뷰]돈의속성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제 목	돈의 속성
저 자	김승호
출 판 사	스노우폭스 북스

 

- 이 책을 통해 크게 2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돈(물건)은 아끼고 좋은 곳에 사용하여야 한다.

2. 내 삶의 주체는 내가 돼야 한다.

 

- 돈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코인으로 한창 많은 돈을 벌었을 때 저는 코인에 대한 지식 없이 투자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저는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돈 놀음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코인에 투자한 돈을 가볍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코인으로 한 시간 동안 500만 원을 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코인으로 번 돈들은 다음날 10분도 안돼서 저의 통장에서 빠져나갔습니다.
  그때 그 돈이 통장에서 가볍게 나간 것은 제가 그 돈을 가볍게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면에 적금으로 착실하게 모은 돈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 돈들로 집 리모델링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지금은 좋은 곳에 투자되어 조금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돈뿐만 아니라 물건도 소중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결국 그것들도 다 돈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물건을 사고 나서 금방 잃어버리고 망가진다면 그 물건들은 제가 산 금액 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가게 됩니다. 제가 소중하게 다루지 않은 돈들은 시간이 지나서 나에게 부가 아니라 가난을 줍니다.

우리는 작은 돈부터 소중하게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큰 돈이 생겼을 때도 그 돈을 다룰 수 있습니다.

 

- 내 삶의 주체는 남이 아니라 '나'다.

  요즘들어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 전에 대기업을 다니면서 안정적인 돈을 벌었지만 일이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내 인생에서 '나'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통장에 돈은 차곡차곡 쌓였지만 저는 항상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서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장 통장에 돈은 없더라도 내 인생에 '나'가 있으니 미래가 보이고 하는 일들이 즐겁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것은 일상, 회사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투자에서도 중요한 얘기입니다. 내 인생을, 내 돈을 남에게 맡긴 순간 그것은 내 것이 아니게 됩니다. 저도 제 인생에서 '나'가 없어지니 회사 일이 재미가 없어지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투자한 돈들은 다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 삶에서 '내'가 있고 나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자신의 삶이 있게 됩니다.

 

반응형

 

-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1-1. 자주 잃어 버리는 것들은 그냥 한 곳에 둠으로써 찾기 쉽고 새로 구매하는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1-2. 스타벅스 대신 마트에서 파는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려고 합니다. 마트에서는 스타벅스 커피 3천 원이면 마실 수 있습니다.

1-3. 남의 물건도 소중하게 다루고 아끼려는 생각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러한 행동들은 부메랑 처럼 저에게 더 큰 의미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2-1. 더 이상 남에게 의지하려는 습관을 버리고자 합니다. 간단한 일이라도 직접 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2. 제가 알기 전에는 투자를 하지 않겠습니다. 그 돈을 열심히 모아서 투자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때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주식, 부동산 관련 유튜브는 일체 보지 않고 있습니다.

2-3. 회계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돈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돈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재무재표 그것이 기본이고 시작입니다.

 

 

 

4월 2 주차 책 기록(1) 돈의속성 - 김승호

4월 2 주차 책 기록(2) 돈의속성 - 김승호

 

4월 2 주차 책 기록(3) 돈의속성 - 김승호

 

4월 2 주차 책 기록(4) 돈의속성 - 김승호

4월 2 주차 책 기록(5) 돈의속성 - 김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