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년 사이 나 포함 8명 정도의 직원이 퇴사를 하였다. 그러면 남아 있는 사람들은 얘기한다. '괜찮아, 어떻게든 돌아가게 되어있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을 다르게 생각하면 회사가 성장을 멈추었다는 것과 같다. 이것은 매우 치명적인 말이다. 그렇다면 회사를 성장하고 움직이게 하는 것은 누구일까? 대표일까? 영업일까? 아니면 밑에 직원들일까? - 회사를 버스로 비유하자면 대표는 운전시가 와 같다고 생각한다. 회사 운영에 있어 운전대를 잡고 있고 방향을 잡고 운행을 이어 나간다. 그렇다면 영업은 어떨까 가속페달과 같다고 생각한다. 회사 대표가 운행을 잘하고 운전대롤 똑바로 잡고 있더라도 가속페달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한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