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매순산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예를 들어 집과 카페 어디서 공부할까? 카페는 어디로 갈까? 인스타 조금만 보고 공부할까? 나는 매순간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순간 선택에 한번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리뷰할 책은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기 인생의 운전대는 내가 잡아야 하며 가는 길은 내가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수동적인 사람은 자기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동적인 사람은 항상 남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기에 문제가 생기면 대처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자신의 주관이 있고 그것을 토대로 투자하고 노력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부의추월차선으로 갈 수 있는 방법 여러가지를 알려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모두 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실천' 즉, 운전대를 누가 잡냐 입니다. 나의 인생의 운전대를 남에게 준다면 우리는 그 어떤 실천을 할 수도 없고 실천을 하게 되면 매번 결과가 안 좋게 나오게 됩니다.
타인의 주식 종목 추천을 받고 성공해 본적이 있나요? 과연 추천 해 준 사람은 그 종목으로 돈을 벌었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예 일수도 있고 아니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전자의 질문에는 대부분 '아니오' 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후자의 질문은 어떨까요? 그 종목을 추천해준 사람은 이미 충분한 이익을 얻고 난 상황이기에 '예' 일수도 '아니오'일수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우리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공부를 자발적으로 하는 학생은 우리가 절대로 따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가 있고 주관을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늘 게임, SNS 이지만 그들은 공부, 책입니다.
나의 인생이기 때문에 내 인생의 운전대는 '내'가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선택도 자신이 ' 직접 '해야합니다. 혹 그 선택이 안 좋은 결과가 된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원인을 파악하고 수정을 하여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될 테니깐요. 하지만 그 선택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경우 우리는 남탓만 하게 되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 겁니다.
'오늘 나의 선택들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